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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모라벡 교수는 자신의 “로봇 진화론”을 통해 20세기의 로봇은 곤충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지만, 21세기에는 10년마다 하나의 세대가 바뀔 정도로 지능이 향상되어 2010년까지 1세대, 2020년까지 2세대, 2030년까지 3세대, 2040년까지 4세대 로봇이 개발된다고 내다 봅니다. 그에 의하면 1세대 로봇은 도마뱀 정도의 지능을, 2세대 로봇은 생쥐, 3세대 로봇은 원숭이 정도의 지능을 가진 로봇이며, 4세대 로봇은 인간 정도의 지능을 가진, 말하쟈면 사람처럼 생각할 줄 아는 로봇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