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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3D프린터기술산업 대표단이 지난 14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선진 3D프린터 기술 현장을 탐방했다. |
중국 3D프린터기술산업 대표단이 지난 14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선진 3D프린터 기술 현장을 탐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이 지난 28일 보도했다.
이번 중국 대표단의 미국 현지 탐방은 3D프린터 산업에 있어서 양국간 첫 교류활동으로 주위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중국 대표단은 방미 기간동안 스트라타시스·3D시스템즈·엑스원 등 최대 3D프린터 기업과 코넬대학·드렉셀대학 등 연구기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관계자는 3D 프린터 기술발전현황과 추세, 세계 3D프린터산업기술연맹발전과 중ㆍ미 3D프린터 기술발전 차이점 등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했다고 신화망은 전했다.
이번 대표단 단장인 중국 3D프린터기술산업동맹 뤄쥔(罗军)이사장은 “3D프린트 기술은 뭐든지 만들어낼 수 있지만 무엇을 만드는데 가장 적합한지 아직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가 3D프린터의 가장 적합한 응용분야와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